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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솔직한 이사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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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2번째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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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도 |
매우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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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지난주 토요일(11/27)에 화곡동으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바로 그 용달은 2번째인데요.
제가 성격이 예민한 편이고, 어디에 글 남기는 것도 꺼리는 사람인데...
이사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특히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남겨요.
바로그용달의 솔직한 이사 후기입니다.
1) 먼저 약속시간을 아주 잘 지키십니다.
1시에 약속을 했는데, 11시 10분에 확인전화하고 12시 58분에 도착하셨습니다.
이사도 아주 성실하고 친절하게 해주셨구요.
2) 파손된 물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유리컵 하나 깨진 것이 없었구요.
오히려 고장난 것들을 고쳐주고 가셨어요. 식탁 다리 및 화장대 등등을 튼튼하게 조립해주시고, 헹거도 설치해 주셨습니다.
3) 저는 작년에는 저(여자) 혼자 했고, 올해도 여자 2명이서 이사를 했는데, 전혀 불편한 것 없었습니다. 제가 아주 예민한 성격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일반적인 여성들은 다 편안함을 느끼실 거 같아요.
4) 타업체에 비해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여하튼, 이사하고 돈 드리면서, 죄송한 마음 드는 것은 이곳이 처음이네요.
이사를 하려고 업체를 알아보시는 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 바로그용달을 추천합니다.~~
사장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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